김포금쌀
- 한강을 주변으로 비옥하고 기름진 넓은 평야에서 생산되며,
예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미로 오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윤기 있고 맑고 깨끗하며 소립으로 심복백이 없는 투명한 쌀
배/포도
- 밤낮의 온도가 뚜렷한 해양성 기후와 붉은 점질토양 등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생산된 김포배는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정성들여
생산한 배로서 특유의 고유한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다.
- 김포는 서해바다 최북단 해풍과 큰 일교차 등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어 당도가 높고 향기가 뛰어난 고품질 포도생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채소/화훼
- 채소 :수자원이 풍부하여 물관리가 쉽고, 한강변 충적토의 보수성과 배수성이 양호하며, 서울ㆍ인천 등 소비시장이 가까워 신선한 채소를 바로
공급할 수 있다는 이점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김포! 권역별 특성있는 시설채소 재배에 중점을 두고 있고, 틈새시장을 겨냥한 브로콜리,
케일 등 건강 채소 재배 및 참나물, 고사리 등 민속채소를 재배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화훼 :우리나라에서 심비디움 분화생산은 198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여 김포에는 1990년에 현 고촌에서 0.2ha규모의
심비디움 재배를 시작으로 김포지역 양란재배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 이후 양란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김포양란연구회를 구성하였고,
시클라멘을 주축으로 분화연구회, 국화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절화연구회, 고무나무류 재배농가 중심으로 관엽연구회가 결성되었고,
최근 야생화 재배농가 중심으로 야생화연구회가 활발히 활동중에 있다.
특화작목
김포 수산물
- 김포 대명항은 김포한강로를 시원하게 달리다 누산리에서 초지대교 방향 10km지점에 위치한 강화도와 마주하고 있는 미려(美麗)한 어항이다.
대명항은 철마다 수산물로 넘처나며 봄철 꽃게, 주꾸미, 여름철 병어, 전어, 가을철 젓새우, 주꾸미, 꽃게, 겨울철엔 김포지역의 특산물인 동어,
삼세기, 광어가 주산물을 이루고 어판장에서는 선주가 직접 잡아 판매하는 순도100% 자연산 수산물만 판매하고 있다.